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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통령은 만찬의 주최측이지 손님이 아니다. 중 제 머리 깎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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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2. 13:38
대통령이 직접 만찬장 연단에서 제의한 건배도
어색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만찬은 먼 데서 축하 사절로 온 해외 귀빈에 대한 답례로
대통령이 베푸는 것이었다.
자신에 대한 축하는 이미 식장과 접견실에서 다 받았다
신임 대통령은 만찬의 주최측이지 손님이 아니다. 중 제 머리 깎기이다.
먼저 좌중의 원로가 나서서 축하의 덕담과 함께 건배를 제의했더라면
보다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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