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다

'나의 하루'에 해당되는 글 39건

  1. 뭔가 따뜻한 그림
  2. 1920년에 대해
  3. 아침밥
  4. 가을의 열매
  5. 가을비
  6. 수운교를 갔습니다
  7. 종합선물세트
  8. 메밀온국수
  9. 선도국가 대한민국
  10. 집밥 메밀비빔국수

뭔가 따뜻한 그림

나의 하루

색감이 좋아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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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에 대해

나의 하루


좀알아봐야겠다
굉장한 대첩이 있었고
그 여파로 일제의 대학살이 있었고
그덫에 아주 소중한분이 돌아가셨다
바로 전해에는 대한민국이 건국이 되었고..
찾아볼게 많다
역사를 알려면 그 시대를 입체적으로 상하사방 안팎을 다같이 봐야한다
큰일부터 작은일까지 모조리.

일제가 조선의 역사를 뿌리뽑고 말살하려고 역사책을 수거하기 위해 지방촌구석까지 구석구석을 이잡듯이 뒤졌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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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나의 하루



출근 5분전 여유롭게 흡입하고~
커피 생각이 안나는 희한한 요즘
쌍화차를 또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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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열매

나의 하루

 

 

가을이 깊어져 가는데...

낙엽은 바삭바삭 말라가는데..

사이사이에 열매가 열렸다.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가을의 나무의 열매..

만져보았다

촉촉...

생명스럽다..

갓난아이 볼처럼 촉촉하고 말랑하다

계절의 변화란 이런 것이다.

누구도 막지 못하고

누구도 거부할 수 없고

오지말래도 오고

가지말래도 가버리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와버리는...

자연의 이치..

자연의 신비..

신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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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나의 하루

가을
낙엽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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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를 갔습니다

나의 하루

대전에 십수년을 살면서도

수운교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너~무 좋았어요.

1920년대 지어진거라는데

넓은 잔디밭도 좋았고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것도 좋았고

고즈넉해서 산책하기

딱이더군요.

한번씩 와야겠어요. 

 

사색이 필요할때,

가을이 깊어지면,

누구누구 손잡고 간식 사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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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세트

나의 하루


과거의 선물세트가 요즘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어릴때 종합선물세트 왕 좋았는데
다시 보게 되니 반갑고 또 갖고싶어
추석때 조카선물로 줄까한다
완전 좋아하겠지
어른인 나도 즐거운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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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온국수

나의 하루

와...
이거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대박

1차에 실패하고
모든 양념을 줄이고
마음을 비웠다

육수 내고 간장으로 간하고
파만 올렸는데
담백하고 따뜻해서 좋다
여름인데도
따뜻한 국수가 맛있다^^

간이 딱 맞기만 하면
많은 양념이 필요없다는걸 또 알았자나

요즘
다시또 요리하는 맛이 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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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국가 대한민국

나의 하루

어디가?
여긴 한국이다
요즘같이 국뽕에 취해 산 적도 없는듯
유튜브만 열면 다 나같은 마음
아마도 그 첨병은
BTS로 시작해서
K방역에 방점을 찍은듯
아물론 한류의 시조새같은
겨울연가 외 내가 모르는 더 오래된 컨텐츠가 이쓸수도 있다

요즘 너무 잘하고 있는 K방역
돈을 벌고싶어도 건강과 안전이 보장 안되면
뭘 할수가 있나
백년탐물이 일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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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메밀비빔국수

나의 하루




여름에 먹어야할 꼭 먹어줘야하는 메밀국수
메밀 너무 좋아한다
소면보다 살도 덜 찌고
무엇보다 혈전을 막아줘서 혈관건강에도 좋다
그 기제는 따로 알아보는걸로
기제라는 말은 썩 좋은 말은 아니다
메카니즘을 일본에서 번역해서 쓰는 말이다

암튼
메밀로 다시 돌아와서
국수의 양념은
메밀의 맛을 느끼기위해서는
설탕보다 과일로 단맛을 내는게 좋다고 한다
그중 배즙은 필.쑤~
그외 다양한 과일즙 좋다
사과즙 매실액 오이즙 등등

근데 왜 물회맛이 나냐고ㅋㅋㅋㅋㅋㅋ
와~
마늘을 넘 넣었나?
여기서 알았자나
물회는 생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고추장 양념이 다라는거
한식이 기가 막히다는건 말할필요도 없지만
물회맛의 요는
고추장양념과 얼음과의 만남
즉 차게 먹는 고추 장맛의 획기적 반전에 있다
육수 필요없고
적당한 고추장 양념에 얼음만 넣으면
포항 물회맛이 나~




담엔 꼭 메밀 100프로를 먹야봐야지
면수가 그렇게 또 맛있다는데~


낼은 백종원 감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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