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다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

좋은글3
대학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한자성어는 ‘군주민수(君舟民水)’였다. 촛불 민심의 힘과 존재 의미를 상기시키는 말이다. 직무정지된 박 대통령의 배는 ‘난파선’과 같다. 그런데도 거스를 수 없는 물결에 저항하려 한다.

박 대통령은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꼭 그런것만도 아니겠으나
나는 리더의 힘을 더 믿기때문이다
하지만 리더를 만드는것도 국민이 아니겠나 싶은 생각도 든다
이제는 제발 지역감정에 몰리는 아둔한  국민투표는 사라질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