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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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스바이러스는 끝이 아니다

좋은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종교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생존을 위한 영성만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너무 많은 원과 한을 맺고 죽은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마찬가지겠죠.

인간에 의해 죽도록 일하고 난뒤에는

도륙, 살육당하고 지금까지도 생매장 당하고 살처분 당하고

끔찍한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존재들은 고통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그렇게 죽음을 당하면 그걸로 끝일까요?

수없이 전해지는 전설, 이야기, 역사 등으로 미루어보면

그렇지가 않죠..

 

죽어서도 한을 풀기위해 인간 세상에 개입을 하는 일들 말입니다.

주로 부정적으로 말이죠.

복수극을 펼치거나, 자살하건, 폭발하거나...

이런 이야기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왜 믿지 않을까요?

 

인간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일텐데 말이죠..

암튼 지구는 지금 이미 임계점을 넘은지 십년도 넘었습니다.

지구상은 오래전에 벌써 포화상태라는것이죠.

인구밀도만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꽉 채우고 있는 이 원한 덩어리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병이 오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이런 이유로 병이 오는겁니다.

원과 한이 병으로 오는 것이죠.

 

이미 여러차례 들쑥날쑥하며 왔었지만

그냥 간만 보고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물방울 하나 튕긴 정도..

 

앞으로 시두라는 대병이 옵니다.

그 다음은 이름도 원인도 알 수 없는 괴질이 창궐한다고 합니다.

시두는 천연두라고 하고 치사율이 90%가 넘죠.

몸안의 수기를 말려 죽이는, 가장 끔찍한 병입니다.

온몸이 수포와 종기로 뒤덮인 모습은 볼 수도 없을 정도죠.

하지만 거기서 또 나아가 최종 병란이 올때는

먹다가도 죽고 자다가도 죽는다고 했습니다.

동서 고금의 예언자, 철인, 성자들이 이미 전하고 있고,

마지막 인류 구원의 진리인 무극대도 증산도에서도 눈만 뜨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우주일년을 알면 더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주에는 지구 하루에 아침점심저녁이 있고 지구일년에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듯이

우주에도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이 있습니다.

우주의 하루는 30년, 한달은 10800년, 전반기 64800년, 일년은 12만9600년입니다.

송나라때 소강절이라는 분이 원회운세로 밝혀놓으신 진리이기도 하지요.

 

시간은 절대 직선적으로 목적없이 흘러가지 않습니다.

싸이클을 가지고 순환합니다.

큰 주기가 있고 작은 주기가 있지요.

시간의 주기속에 작게는 하루, 크게는 일년, 또 더크게는 우주의 일년이 있고,

그 속에서 인간도 태어나고 죽고 새로운 문명이 사라졌다 다시 생겨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인류 탄생은 1만년전이라고 추측합니다.

우주 봄여름을 선천라고 하는데, 빙하기 겨울을 빼고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끝에서 인류가 태어났고 하루로 치면 자정 5분전에 지금 인류가 탄생하여 폭발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점은 우주 여름철에서도 최종 단계.

가을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와 있다는 것이죠.

 

가을이 오려면 서리도 내리고 태풍도 붑니다.

환절기엔 감기도 오지요.

 

우주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기란 쉽지않습니다.

봄에서 여름은 양의 기운이 상승하는 때라 큰 변화가 없지만

여름과 가을은 양과 음의 서로 완전히 다른 기운이 교차하는 시기라

대변혁을 몰고 옵니다.

서리가 내리면서 익기도 하고 죽기도 하지요.

 

이때는 인류 문명이 한차례 정리가 되는 때입니다.

봄철에 씨뿌려놓았던 종자 외에는 가을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봄여름동안 조상대대로 지은 선악을 심판받아 그 자손이

가을로 넘아갈 종자가 되느냐에 따라 생사가 나뉩니다.

 

한마디로 역사심판이지요.

역사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지요.

가을은 원형이정 4덕에서 리입니다. 이로울 리. 그리고 정의를 상징합니다.

문명이 발전하는데는 이익도 있지만 피와 눈물도 많습니다.

 

모순이지만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악업과 선업을 분명하게 따져서 살 종자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합니다.

 

이 우주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갈때의 대변혁을 개벽이라고 합니다.

열릴 개, 열릴 벽이라고 해서 새로운 열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때는 우주의 통치자 주재자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십니다.

이 사실만 가지고도 엄청난 대변혁이라는걸 알 수 있죠.

 

개벽이 올때에는 인간 개벽, 문명개벽, 자연 개벽이 함께 옵니다.

질병대란, 화산지진폭발, 땅이 푹푹 꺼지고 산이 솟고 백두산 화산이 폭발합니다.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게 됩니다.

지축이 기울어진 것은 불완전을 뜻합니다.

그속에서 선천은 분열 팽창, 그리고 성장을 하게 되고

더불어 모순, 부조리도 함께 성장합니다.

가을이 오면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서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 진리, 열매, 성숙,결실, 통일, 완성, 정의, 보은을 뜻합니다.

 
가을의 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자연섭리고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이고 무극대도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와 불교와 선천의 모든 가르침은 우주 여름철 성장기의 과도기에서 나오는 가릉침입니다.

모든 종교에서 각자의 절대자가 다른 이유가 그래서인것이죠.

모시는 분은 같은데 이름을 달리 할 뿐입니다.

즉 우주의 봄여름철 과도기에 나오는 가르침입니다.

봄여름은 성장을 할 뿐입니다.

가을에 오시는 하느님을 만나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불교의 십선업을 닦고 기독교의 십계명을 잘 닦아

좋은일 하면서 덕을 쌓으라고 가르칩니다.

심지어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도 내주어야 하지요.

 

마침내 우주 가을에는 모든것을 결실하고 열매맺기 때문에

종교 역시 '도'라는 진리열매를 맺게 됩니다.

도라는 것은 종교의 뿌리자리이고 열매 자리입니다.

신교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도통은 말 그대로 열매입니다.

도를 통한다는것은 선천 종교의 모든 가르침에 통하고 완성을 뜻합니다.

 

하느님이 오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느님이 다가 아닙니다.

하느님은 인간을 구원하고 인간을 우주의 대행자로 내세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후천은 인존시대고 우주의 결론이자 목적이 인간이기 때문이죠.

하느님을 이기는 인존이 나오는 때가 우주의 가을입니다.

 

하느님은 우주를 둥글어가게 하시는 주재자이시고 그 이치를 드러내주는 분이며 통치자이시고 이치입니다.

물론 인격으로 계신 분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백보좌에 앉아 계시는 그 하나님 말입니다.

예수를 내려보내시면서 내 도를 펴라 하신 그 하나님.

형상이 없지 않습니다.

말씀도 하시고 모습도 있는 하나님입니다.

 

이 우주가 둥글어가는 목적이라는 게 있습니다.

시간의 목적과도 같지요.

 

우주는 인간을 낳아서 길러서 거둡니다.

하늘과 땅이 생기기 이전에는 무극, 즉 모든것을 창조할 준비가 되어 있는

혼돈 상태였다고 하지요.

태극으로 갈라지면서 음양이 생기고 하늘땅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하늘땅만 있을땐 그저 암흑이었습니다.

태양과 달이 생기면서 하늘땅을 밝혀주고 한번은 낮이 되고 한번은 밤이 되면서 인간을 길렀습니다.

 

천지도 일월이 아니면 빈껍데기며

일월은 지인(인간)이 없으면 빈그림자라 했습니다.

 

천지일월은 오직 인간을 위해 둥글어갑니다.

인간을 위해 하늘땅이 생겼고, 인간을 위해 해와 달이 빛과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그 속에서 모든 자연의 조화가 일어나고 인간은 생을 구가할 수 있는 겁니다.

 

천지의 목적, 일월의 목적.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사명,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천지일월의 목적을 알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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