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에 대해
나의 하루
좀알아봐야겠다
굉장한 대첩이 있었고
그 여파로 일제의 대학살이 있었고
그덫에 아주 소중한분이 돌아가셨다
바로 전해에는 대한민국이 건국이 되었고..
찾아볼게 많다
역사를 알려면 그 시대를 입체적으로 상하사방 안팎을 다같이 봐야한다
큰일부터 작은일까지 모조리.
일제가 조선의 역사를 뿌리뽑고 말살하려고 역사책을 수거하기 위해 지방촌구석까지 구석구석을 이잡듯이 뒤졌듯 말이다
가을의 열매
나의 하루
가을이 깊어져 가는데...
낙엽은 바삭바삭 말라가는데..
사이사이에 열매가 열렸다.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가을의 나무의 열매..
만져보았다
촉촉...
생명스럽다..
갓난아이 볼처럼 촉촉하고 말랑하다
계절의 변화란 이런 것이다.
누구도 막지 못하고
누구도 거부할 수 없고
오지말래도 오고
가지말래도 가버리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와버리는...
자연의 이치..
자연의 신비..
신의 얼굴...
선도국가 대한민국
나의 하루어디가?
여긴 한국이다
요즘같이 국뽕에 취해 산 적도 없는듯
유튜브만 열면 다 나같은 마음
아마도 그 첨병은
BTS로 시작해서
K방역에 방점을 찍은듯
아물론 한류의 시조새같은
겨울연가 외 내가 모르는 더 오래된 컨텐츠가 이쓸수도 있다
요즘 너무 잘하고 있는 K방역
돈을 벌고싶어도 건강과 안전이 보장 안되면
뭘 할수가 있나
백년탐물이 일조진이다
집밥 메밀비빔국수
나의 하루여름에 먹어야할 꼭 먹어줘야하는 메밀국수
메밀 너무 좋아한다
소면보다 살도 덜 찌고
무엇보다 혈전을 막아줘서 혈관건강에도 좋다
그 기제는 따로 알아보는걸로
기제라는 말은 썩 좋은 말은 아니다
메카니즘을 일본에서 번역해서 쓰는 말이다
암튼
메밀로 다시 돌아와서
국수의 양념은
메밀의 맛을 느끼기위해서는
설탕보다 과일로 단맛을 내는게 좋다고 한다
그중 배즙은 필.쑤~
그외 다양한 과일즙 좋다
사과즙 매실액 오이즙 등등
근데 왜 물회맛이 나냐고ㅋㅋㅋㅋㅋㅋ
와~
마늘을 넘 넣었나?
여기서 알았자나
물회는 생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고추장 양념이 다라는거
한식이 기가 막히다는건 말할필요도 없지만
물회맛의 요는
고추장양념과 얼음과의 만남
즉 차게 먹는 고추 장맛의 획기적 반전에 있다
육수 필요없고
적당한 고추장 양념에 얼음만 넣으면
포항 물회맛이 나~
담엔 꼭 메밀 100프로를 먹야봐야지
면수가 그렇게 또 맛있다는데~
낼은 백종원 감자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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