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다

유관순 열사 어릴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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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다부지고 야무지고 아주 똑부러지게 보인다
다소 아무것도 모르는듯 천진한 모습도 보이고
그러나
이 여리고 작은 여자아이는 자신에게 닥칠 어마어마한 고통을 생각지도 못했을테니
이 사진 표정 하나에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본성대로 행하며 마음을 잘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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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자존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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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란 꽃이 떨어지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인격이란 열매~

매~~~~~~~~~~~~~~~~~~~

짧은 명언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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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그에서 퍼왔다.

 

나는 명언을 좋아한다.

 

짧은 인셍 명언은

 

누군가의 값진 인생 경험에서 나온 말이기에

 

나보다 앞서간 이의 실패과 성공을 통해

 

가슴 찡한 많은 감동을 배울 수 있다.

 

 

 

어버이날 살아계신 하나님 나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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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스바이러스는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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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종교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생존을 위한 영성만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너무 많은 원과 한을 맺고 죽은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마찬가지겠죠.

인간에 의해 죽도록 일하고 난뒤에는

도륙, 살육당하고 지금까지도 생매장 당하고 살처분 당하고

끔찍한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존재들은 고통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그렇게 죽음을 당하면 그걸로 끝일까요?

수없이 전해지는 전설, 이야기, 역사 등으로 미루어보면

그렇지가 않죠..

 

죽어서도 한을 풀기위해 인간 세상에 개입을 하는 일들 말입니다.

주로 부정적으로 말이죠.

복수극을 펼치거나, 자살하건, 폭발하거나...

이런 이야기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왜 믿지 않을까요?

 

인간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일텐데 말이죠..

암튼 지구는 지금 이미 임계점을 넘은지 십년도 넘었습니다.

지구상은 오래전에 벌써 포화상태라는것이죠.

인구밀도만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꽉 채우고 있는 이 원한 덩어리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병이 오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이런 이유로 병이 오는겁니다.

원과 한이 병으로 오는 것이죠.

 

이미 여러차례 들쑥날쑥하며 왔었지만

그냥 간만 보고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물방울 하나 튕긴 정도..

 

앞으로 시두라는 대병이 옵니다.

그 다음은 이름도 원인도 알 수 없는 괴질이 창궐한다고 합니다.

시두는 천연두라고 하고 치사율이 90%가 넘죠.

몸안의 수기를 말려 죽이는, 가장 끔찍한 병입니다.

온몸이 수포와 종기로 뒤덮인 모습은 볼 수도 없을 정도죠.

하지만 거기서 또 나아가 최종 병란이 올때는

먹다가도 죽고 자다가도 죽는다고 했습니다.

동서 고금의 예언자, 철인, 성자들이 이미 전하고 있고,

마지막 인류 구원의 진리인 무극대도 증산도에서도 눈만 뜨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우주일년을 알면 더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주에는 지구 하루에 아침점심저녁이 있고 지구일년에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듯이

우주에도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이 있습니다.

우주의 하루는 30년, 한달은 10800년, 전반기 64800년, 일년은 12만9600년입니다.

송나라때 소강절이라는 분이 원회운세로 밝혀놓으신 진리이기도 하지요.

 

시간은 절대 직선적으로 목적없이 흘러가지 않습니다.

싸이클을 가지고 순환합니다.

큰 주기가 있고 작은 주기가 있지요.

시간의 주기속에 작게는 하루, 크게는 일년, 또 더크게는 우주의 일년이 있고,

그 속에서 인간도 태어나고 죽고 새로운 문명이 사라졌다 다시 생겨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인류 탄생은 1만년전이라고 추측합니다.

우주 봄여름을 선천라고 하는데, 빙하기 겨울을 빼고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끝에서 인류가 태어났고 하루로 치면 자정 5분전에 지금 인류가 탄생하여 폭발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점은 우주 여름철에서도 최종 단계.

가을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와 있다는 것이죠.

 

가을이 오려면 서리도 내리고 태풍도 붑니다.

환절기엔 감기도 오지요.

 

우주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기란 쉽지않습니다.

봄에서 여름은 양의 기운이 상승하는 때라 큰 변화가 없지만

여름과 가을은 양과 음의 서로 완전히 다른 기운이 교차하는 시기라

대변혁을 몰고 옵니다.

서리가 내리면서 익기도 하고 죽기도 하지요.

 

이때는 인류 문명이 한차례 정리가 되는 때입니다.

봄철에 씨뿌려놓았던 종자 외에는 가을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봄여름동안 조상대대로 지은 선악을 심판받아 그 자손이

가을로 넘아갈 종자가 되느냐에 따라 생사가 나뉩니다.

 

한마디로 역사심판이지요.

역사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지요.

가을은 원형이정 4덕에서 리입니다. 이로울 리. 그리고 정의를 상징합니다.

문명이 발전하는데는 이익도 있지만 피와 눈물도 많습니다.

 

모순이지만 함께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악업과 선업을 분명하게 따져서 살 종자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합니다.

 

이 우주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갈때의 대변혁을 개벽이라고 합니다.

열릴 개, 열릴 벽이라고 해서 새로운 열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때는 우주의 통치자 주재자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십니다.

이 사실만 가지고도 엄청난 대변혁이라는걸 알 수 있죠.

 

개벽이 올때에는 인간 개벽, 문명개벽, 자연 개벽이 함께 옵니다.

질병대란, 화산지진폭발, 땅이 푹푹 꺼지고 산이 솟고 백두산 화산이 폭발합니다.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게 됩니다.

지축이 기울어진 것은 불완전을 뜻합니다.

그속에서 선천은 분열 팽창, 그리고 성장을 하게 되고

더불어 모순, 부조리도 함께 성장합니다.

가을이 오면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서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 진리, 열매, 성숙,결실, 통일, 완성, 정의, 보은을 뜻합니다.

 
가을의 도는 종교가 아닙니다
자연섭리고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이고 무극대도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와 불교와 선천의 모든 가르침은 우주 여름철 성장기의 과도기에서 나오는 가릉침입니다.

모든 종교에서 각자의 절대자가 다른 이유가 그래서인것이죠.

모시는 분은 같은데 이름을 달리 할 뿐입니다.

즉 우주의 봄여름철 과도기에 나오는 가르침입니다.

봄여름은 성장을 할 뿐입니다.

가을에 오시는 하느님을 만나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불교의 십선업을 닦고 기독교의 십계명을 잘 닦아

좋은일 하면서 덕을 쌓으라고 가르칩니다.

심지어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도 내주어야 하지요.

 

마침내 우주 가을에는 모든것을 결실하고 열매맺기 때문에

종교 역시 '도'라는 진리열매를 맺게 됩니다.

도라는 것은 종교의 뿌리자리이고 열매 자리입니다.

신교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도통은 말 그대로 열매입니다.

도를 통한다는것은 선천 종교의 모든 가르침에 통하고 완성을 뜻합니다.

 

하느님이 오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느님이 다가 아닙니다.

하느님은 인간을 구원하고 인간을 우주의 대행자로 내세우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후천은 인존시대고 우주의 결론이자 목적이 인간이기 때문이죠.

하느님을 이기는 인존이 나오는 때가 우주의 가을입니다.

 

하느님은 우주를 둥글어가게 하시는 주재자이시고 그 이치를 드러내주는 분이며 통치자이시고 이치입니다.

물론 인격으로 계신 분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백보좌에 앉아 계시는 그 하나님 말입니다.

예수를 내려보내시면서 내 도를 펴라 하신 그 하나님.

형상이 없지 않습니다.

말씀도 하시고 모습도 있는 하나님입니다.

 

이 우주가 둥글어가는 목적이라는 게 있습니다.

시간의 목적과도 같지요.

 

우주는 인간을 낳아서 길러서 거둡니다.

하늘과 땅이 생기기 이전에는 무극, 즉 모든것을 창조할 준비가 되어 있는

혼돈 상태였다고 하지요.

태극으로 갈라지면서 음양이 생기고 하늘땅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하늘땅만 있을땐 그저 암흑이었습니다.

태양과 달이 생기면서 하늘땅을 밝혀주고 한번은 낮이 되고 한번은 밤이 되면서 인간을 길렀습니다.

 

천지도 일월이 아니면 빈껍데기며

일월은 지인(인간)이 없으면 빈그림자라 했습니다.

 

천지일월은 오직 인간을 위해 둥글어갑니다.

인간을 위해 하늘땅이 생겼고, 인간을 위해 해와 달이 빛과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그 속에서 모든 자연의 조화가 일어나고 인간은 생을 구가할 수 있는 겁니다.

 

천지의 목적, 일월의 목적.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사명,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천지일월의 목적을 알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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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로스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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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토크쇼 사회자인 지미 키멜은 전직 대통령이 초대 손님으로 나올 때마다 UFO에 대해 묻는다. 오바마가 출연했을 때 키멜은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 선서 하자마자 UFO 기밀 문서부터 볼 것이다. 당신은 봤느냐"고 물었다. 오바마는 웃으며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키멜이 "클린턴은 봤다고는 했는데 그 내용은 말하지 않더라"고 하자, 오바마는 "대통령이 되면 그렇게 말하도록 교육받는다"고 받아쳤다.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UFO가 추락해 미군이 비행접시 잔해와 외계인 사체를 수거해 갔다는 소문이 퍼졌던 '로스웰 사건' 이후 UFO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UFO를 봤거나 촬영했다는 주장이 매일 나오다시피 한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미국 정부는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세계에서 UFO 목격담이 가장 많이 나오는 나라다. 미국 네바다주의 군사시설 '51구역'은 스텔스기를 비롯한 첨단 비행 무기 실험장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인간과 외계인이 함께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세기 과학기술의 발전도 외계인의 기여로 가능했다는 음모론이 끊이질 않는다. 서울 두 배 면적의 지하 실험장과 진위가 불분명한 각종 동영상·목격담이 음모론에 힘을 실어준다. 

▶미 국방부가 미국 상원 의원들에게 UFO 기밀 브리핑을 했다고 한다. 지난달 뉴욕타임스는 미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훈련 도중 UFO를 여러 번 목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엔진도 없고 배기열도 없는 비행 물체가 9㎞ 상공에서 극초음속으로 비행하거나 하루 종일 떠 있었다는 증언이었다. 처음에는 고성능 드론인 줄 알았으나 전투기 훈련 구역에 드론을 띄울 리 없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었다. 

▶백악관은 2011년 UFO에 대한 공식 답변에서 "미국 정부는 지구 밖에 어떤 생명체가 있다는 증거 혹은 외계 존재가 인류와 접촉한 적이 있다는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했었다. 조지 W 부시는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해 "(UFO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기밀 파일에 진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말했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ABC뉴스 인터뷰에서 "UFO의 존재를 믿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우리 훌륭한 조종사들이 알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도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않는데 기밀 브리핑을 했다니 궁금증만 더 커진다.
-조선일보-

인간 세상만큼이나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 인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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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만큼이나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 인격신들 중에서 대표적인 신명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인류 문명을 개화, 발전시킨 종교가, 수행자, 철학자, 과학자들의 영신인 문명신과 도통신이 있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 마테오리치 신부, 진표율사, 최수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각 민족의 창세기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는, 즉 각 민족의 시원문화의 창조자인 지방신이 있습니다.

동방 한민족을 주재하는 지방신은 단군왕검이며, 중국 한민족의 주신은 반고이고, 일본 민족의 주신은 여신인 천조대신입니다.

유대족이 모시는 여호와도 하나의 지방신입니다. 유대민족을 주재하는 신, 즉 그들만의 하나님입니다.

이 외에도 깊은 한을 품고 죽은 자의 영신인 원신, 실패한 혁명가들의 영신인 역신, 각 집안의 조상님이신 선령신 등이 있습니다.

원신 중에서 가해자와 그 후손들에게 원한을 앙갚음하기 위해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신을 특별히 척신이라고 합니다.

상제님은 천지의 기강을 바로 잡는 신병과 신장들로 구성된 천상의 군대조직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24장과 28장, 그리고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하늘과 땅과 인간 역사의 모든 불의와 죄악을 뿌리뽑고 기강을 바로잡는 옥추문의 48장의 역할을 강조하셨습니다.

 

중국·북한 같은 공산국가는 민주정치와는 거리가 멀고 시진핑과 김정은 같은 폭압적인 권력자 '개인의 의지'가 결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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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것인가? 그동안 우리는 미국의 힘에 기대어 전쟁을 막을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여기에서 정치학자 마이클 도일이 개진한 '민주주의 국가 간에는 결코 전쟁을 치르지 않는다'는 주장을 참고할 만하다. 교육수준이 높고 생활수준이 만족스러운 나라에서는 전쟁을 선포하려는 정당이 권력을 잡기 힘들며, 따라서 민주국가 간에는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내용이다. 반대로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도당이 지배하는 국가는 전쟁에 의지하려는 성향이 훨씬 강하다. 역사적으로 봐도 정치 지도자가 독재 권력을 행사하는 국가들이 전쟁 도발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주장에 완전히 동의하기 쉽지 않을 듯하다. 프랑스의 석학 엠마뉘엘 토드는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과두제로 향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국제 정세가 위험에 빠져든다고 했다. 국민 다수가 무심한 사이에 백악관이 무모한 선택을 감행할 우려도 있다. 더더구나 중국·북한 같은 공산국가는 민주정치와는 거리가 멀고 시진핑과 김정은 같은 폭압적인 권력자 '개인의 의지'가 결정적이다. 3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까지 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카스트로는 자기 나라 국민이 전멸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미국에 핵미사일 발사를 밀어붙였었다. 핵무기를 손에 쥔 '대담한 독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미국과 소련 국민 각각 1억 명이 희생될 뻔했던 핵전쟁을 마지막 순간에 가까스로 피한 데에는, 백악관 내에서 다양한 견해를 듣고 막후에서 현명하게 외교 협상을 지휘한 케네디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 트럼프 행정부에도 이런 안전장치가 존재할까?

우리 민족의 운명이 미국·중국·북한 등의 충동적인 성향 정치 지도자 사이에서 결정된다는 사실이 공포감을 자아낸다.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정치적 돌파구를 찾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을 때 과연 합당한 판단을 할까?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경우 김정은 위원장은 30대의 혈기를 누르고 민족의 안위를 앞세워 합리적 결정을 할 것인가?

미국과의 동맹이 우리의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옵션이지만, 국방비 문제를 놓고 '한국이 우리의 친구냐'고 묻는 트럼프 행정부를 예전처럼 무조건 신뢰하기도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고 비핵화 조치엔 꿈쩍도 않는 북한을 동족이라고 따르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어찌하랴, 이 힘겨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되 그 이전에 무엇보다 냉철한 현실 인식이 필요
-조선일보-

we can learn to love by l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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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we can learn to love by lo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