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교를 갔습니다 2020. 10. 15. 11:03 오리지널마인드 나의 하루 대전에 십수년을 살면서도 수운교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너~무 좋았어요. 1920년대 지어진거라는데 넓은 잔디밭도 좋았고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것도 좋았고 고즈넉해서 산책하기 딱이더군요. 한번씩 와야겠어요. 사색이 필요할때, 가을이 깊어지면, 누구누구 손잡고 간식 사서 와야겠어요.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우주의 바다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열매 (0) 2020.11.12 가을비 (0) 2020.11.06 종합선물세트 (0) 2020.09.07 메밀온국수 (0) 2020.08.11 선도국가 대한민국 (0)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