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에 좋은 무, 양배추, 연근

무에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풍부해 위장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디아스타아제는 전분 분해를 돕기 때문에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소화효소다. 또 지방 소화를 돕는 에스테라아제도 무에 들어 있다. 치킨 요리에 새콤달콤한 무절임이 따라오는 것도 무의 천연 소화기능이 높이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무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했드니...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점막을 강화시켜 줘 위장질환을 완화해 준다. 또 비타민K는 염증으로 인한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작용을 한다. 따라서 위궤양 치료 및 예방에도 양배추는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양배추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위염을 유발하는 고질적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퇴치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제 경우에는
양배추를 갈아먹었을때는 별효과를 못봤구요
양배추로 만든 카베진은 아주 좋았답니다

연근의 당단백질 성분인 뮤신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위벽도 보호해 준다. 연근을 얇게 자르면 만들어지는, 가는 실처럼 끈끈하게 엉겨 있는 물질이 바로 뮤신이다.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 과음을 자주 하는 남성들에게도 유익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체내에 섭취된 당질에 달라붙어 당이 분해되는 속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 혈당 조절에도 좋다.

연근말려 후라이팬에 덖다 해피콜후라이팬 하나 베려먹은 일인ㅡㅡ
그래서 연잎차를 사다먹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1&aid=0002226389&sid1=103&mode=L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