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다

동네 이름모를꽃

나의 하루
이름이 있을텐데
대문앞 계단아래
매일같이
주인을 반겨줄 소담스러운꽃들이 피어있네요

마치 오래된 유화그림 같네요
빵긋빵긋 웃고있는듯한 꽃얼굴

나도 나도 나도 여기 이렇게 피어있어요
라고 말해주는듯 하네요

예뻐한컷 두컷 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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