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 봉이호떡
나의 하루
이맘때쯤 만인산에 가봐야 할 때
왜냐구요?
초록이 돋아나 예쁠 때니까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산~
근데 공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안가본 사이에 길도 생기고.
아스팔트길이요.
조금 서운한 느낌도~
구간이 끊어져 도로가 생기고 다시 2차선 구불한 가로수길이
이어졌어요.
뭐 변화를 바꿀 수는 없고
맘에 안들어도 적응해가는 수밖에 없으니..
휴게소로 가서 아메와 함께 먹는 호떡~
가격이 올랐어요
작년 12월부터 1200원으로 올랐다고 하네요.
맛은 여전~
이건 두개 먹을건 안되고,
맛있어서 두개 먹으면 꼭 후회합니다.
느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