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바다

답은 일상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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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대한 다른 시선, 절박함이 사과를 보고 이론을 정리하게 했죠.

답은 일상속에 있습니다.

나한테 모든 것들이 말을 걸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들을 마음이 없죠.

그런데 들을 마음이 생겼다면 그 사람은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사실 이건 감성의 문제라고 봐요.

지나가는 어떤 현상, 일상의 묵묵한 정보에 대해

느낄 수 있다는것, 그것이 감성, 즉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자기도 모르게 반응하는것,

그게 감성의 문제라고 봐요.

 

 

 

 

 

 

참 많은 고수들이 일상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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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고수들이 일상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구나 싶습니다.

박재삼이, 존러스킨이, 헬렌 켈러가 같은 생각을 했어요.

사과가 떨어져 있는걸 본 최초의 사람이 뉴턴이 아니잖아요.

사과는 늘 떨어져 있지만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은 겁니다.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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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 있어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독 콤플렉스를 가지면 쉽게 빨리 읽히는 얇은 책들만 읽게 되니까요.

올해 몇권 읽었느냐.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일년에 다섯권을 읽어도 거기 줄 친 부분이 몇 페이지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울림을 준 문장입니다.

그 울림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책은 도끼다 중>

 

울림...

한권을 뚫어지게 읽는 습관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