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에세이 그대를 듣는다
나의 하루
어제 지른 정재찬 시인의 엣세이
톡투유에 나와서 시를 읊을때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우연히 신간을 둘러보다 찜하고 자세히 읽어보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갖고 싶어서요.
여행, 음식, 영화, 사람, 일, 이런 것들로부터도 많은 영감을 받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좋은 글귀를 읽을때 가장 힘이 됩니다.
좋은 말, 좋은 생각, 좋은글의 힘은 강력하죠.
시는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름답고요.
한번씩 새로움이 담긴 글귀를 읽을때..
감탄을 마지않게 되죠.
그리고 마치 미술그림을 감상하듯
색채도 있고
음미를 하고 상상을 하게 됩니다.
무료하고 무기력하고 무질서인 생활에 서 있을때
좋은 시는 조그맣게, 또는 크게, 내게 새로운 활력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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